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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다양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니, 그냥 마시는 것보다는 물에 잘 알고 잘 마셔서 우리 몸에 보약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물의 조건

     

    좋은 수질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필수인데요, 좋은 수질의 조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물이 맑고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물이 맑지 못하거나 냄새가 난다면 오염 물질이 물에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적정한 PH 유지

    사람이 마시기에 적당한 식수는 PH가 6.5~8.5 사이이고 미네랄 함량이 적절해야 합니다. 

     

    셋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없어야 합니다.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없어야 합니다. 

     

     

     

    넷째, 적절한 수준의 필수 미네랄

    좋은 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미네랄은 건강한 뼈와 치아를 유지하고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하는데 중요합니다. 

     

     

     

     

    다섯째, 산업 및 농업 오염 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좋은 물에는 살충제, 중금속 또는 독소와 같은 산업 또는 농업 오염 물질이 포함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내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좋은 물의 조건을 결론적으로 보면, 좋은 수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물은 맑고 무취여야 하고 화학 성분이 균형 잡혀 있어야 하고 유해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없어야 하며, 적절한 수준의 필수 미네랄이 있어야 하고, 산업 및 농업 오염 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이점

    첫째, 수분 공급

    사람의 몸에 물을 공급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매일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여 체온 조절, 관절 윤활, 감염 예방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물이 공급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소화 개선

    물은 소화를 포함한 우리 몸의 적절한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물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물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를 하여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변비와 같은 소화기 질환들이 예방이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셋째, 에너지 증가

    몸이 탈수되면 피로감과 낮은 에너지 수준이 될 수 있는데, 물을 마시게 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체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속에 물의 공급 부족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 물을 충분히 마심으로써 탈수증과 이로 인한 피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신체가 칼로리를 연소하는 속도인 대사율을 높여줍니다. 이는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분과 인지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가벼운 탈수증도 인지 기능을 손상시키고 부안감과 짜증을 유발하여 에너지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물을 충분히 마셔서 주의력과 집중력, 활력을 유지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넷째, 피부 건강

    물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 각질, 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신장 기능 개선

    물을 마시면 몸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어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신장 결석 형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체중 감소

    물을 마시면 식욕이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체 내의 나트륨 수치가 너무 희석되어 저나트륨혈증 상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적당히 마셔야 됩니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나이, 성별, 활동 수준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일일 수분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약 3.7리터, 여성의 경우 약 2.7리터 정도 됩니다. 물을 수시로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는데,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에 부담을 줘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사 후 30분 뒤에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약 4~6컵의 물이 필요하지만 이 규칙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갈증과 소변 색깔은 수분 섭취 수준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이므로 목이 마르면 수분 섭취가 더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고, 소변이 진한 노란색이나 호박색이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다는 것이므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하겠습니다.  

     

    물을 섭취할 때 주의 사항

    물을 마실 때는 식사를 하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고 싶으면 식사 30분 전이나 식사 1시간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마실 때는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마시면 안 됩니다. 땀이 흘러서 목마르면 많은 물을 마시면 안 되고 시간을 두고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 속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현기증, 구토,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두통이 심해지면서 빈혈 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금씩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무리

    건강 위해 마셔야 할 물의 양과 물의 효능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는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좋은 물 섭취를 잘 생각하면서 마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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